강릉서 베트남 국적 남성, 같은 나라 유학생 흉기 살인 체포

한귀섭 기자 2024. 1.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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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서 베트남 국적의 남성이 시비가 붙어 같은 나라의 유학생을 흉기로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교동의 한 노상에서 베트남 유학생 B씨(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인근에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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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강릉에서 베트남 국적의 남성이 시비가 붙어 같은 나라의 유학생을 흉기로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강릉의 한 교동의 한 노상에서 베트남 유학생 B씨(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인근에서 체포하고 흉기를 압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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