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쌍둥이 아기 판다 첫 나들이 현장 공개

유정민 2024. 1.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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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이 쌍둥이 아기 판다의 첫 나들이 현장을 공개한다.

쌍둥이들은 이제 걸음마를 떼고 나무 위에 오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라서 이런 요란스러움이 요즘 일상이라고.

지난해 반가운 선물처럼 우리 곁에 온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지독한 육아 전쟁 중인 엄마 아이바오.

마침 덤불에 걸려 꼼짝도 못 하는 녀석을 발견하고 동물구조단체가 행동에 나서는데 위기에 놓인 백구와 새끼들의 이야기가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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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이 쌍둥이 아기 판다의 첫 나들이 현장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드디어 나왔다! 쌍둥바오 첫 나들이 현장 대 공개!

2024년, 새해가 밝자마자 찾은 판다 월드! 반갑게 제작진을 맞이하는 푸바오부터, 여전히 꿈나라를 헤매는 아빠 러바오. 그리고 싱싱한 대나무 밥상 차려놓고 식사 삼매경인 엄마 아이바오까지! 각양각색 아침 풍경을 보여주는 바오 패밀리.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완벽하게 걸음마를 마스터하고 내실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는가 하면, 힘이 넘치는 동생 후이바오는 언니 루이바오에게 시비도 걸고, 내실 벽의 창살을 붙잡고 올라가기도 한다. 언니 루이바도도 내실 벽을 오르기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한다. 쌍둥이들은 이제 걸음마를 떼고 나무 위에 오르는 연습을 해야 할 때라서 이런 요란스러움이 요즘 일상이라고.

한편, 곧 실내 방사장 입성을 앞둔 쌍둥바오를 위해 강철원 사육사는 한밤중에도 텅 빈 실내 방사장을 여기저기 살피며 거친 돌들은 골라내고 매트를 깔며 방사장 보완 작업이 한창이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며칠 뒤! 드디어 쌍둥이 판다들의 첫 나들이 날! 두 개의 방과 긴 복도를 지나 방사장 앞에서 처음으로 바깥세상과 마주하게 된 쌍둥이들!

지난해 반가운 선물처럼 우리 곁에 온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지독한 육아 전쟁 중인 엄마 아이바오. 그리고 이제 어엿한 언니가 된 푸바오까지!! 바오 패밀리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추위 속에서 덫에 걸린 채 도망 다니는 어미 백구와, 새끼 두 마리

iMBC 연예뉴스 사진

온 세상이 시린 바람으로 뒤덮인 겨울. 한 시골 마을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는데... 마을을 떠돌던 백구가 허허벌판에 새끼를 낳았다는 것! 주민들이 급한 대로 마련해 줬다는 임시 거처로 향하자, 이제 갓 눈을 뜬 새끼 두 마리가 보이는데... 살얼음까지 얼 정도로 추운 영하의 날씨를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새끼들. 원래 네 마리였다가 두 마리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런 새끼를 찾아 헤매는 건지 어미 백구는 새끼들만 남겨둔 채 마을을 배회하고 있었다.

그런데! 백구의 다리 한 쪽에 덫이 보인다. 힘들어 보여 도와주려고 해도 기를 쓰고 도망가 버린다. 살을 에는 고통을 참아가며 힘겹게 몸을 이끌고 간 곳은 다름 아닌 새끼들 곁. 덫에 걸린 다리를 이끌고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한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동물구조단체가 나섰다. 마침 덤불에 걸려 꼼짝도 못 하는 녀석을 발견하고 동물구조단체가 행동에 나서는데… 위기에 놓인 백구와 새끼들의 이야기가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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