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초호화 저택 공개…오븐 하나가 6천만원 (사당귀)

이민지 2024. 1.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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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된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노희영이 출연한다.

이날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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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된다.

1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노희영이 출연한다.

노희영은 B 만두 등 손대는 브랜드마다 모두 대박을 터트리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이날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한다.

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는 물론 유리 작가로 유명한 시각 예술가 롭 윈, 차세대 워홀이라 불리는 필립 콜버트까지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에 모두 탄성을 내지른 것.

여기에 6천만 원 오븐, 궁에서 썼던 그릇장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성 만점의 소품이 공개되고, 이에 정호영 셰프조차 6천만 원 오븐을 보고 “나도 써본 적 없는 오븐”이라며 감탄한다고.

또 노희영은 “예민한 혀를 위해 술 담배는 물론 맵고 짠 음식도 안 먹는다”라며 철저한 관리는 물론 “이불에 발을 넣는 순간 200수인지 400수인지 바로 알아차린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4시 4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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