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인분도 '거뜬'…쿠쿠전자,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출시

김형준 기자 2024. 1.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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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부피가 큰 음식을 부담 없이 조리할 수 있는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냉동피자, 통삼겹살, 왕돈까스 등 큰 사이즈의 음식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8L의 넉넉한 사각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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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 공간 효율 극대화…편의 기능 확대
쿠쿠전자의 신제품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쿠쿠전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쿠쿠전자는 부피가 큰 음식을 부담 없이 조리할 수 있는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8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냉동피자, 통삼겹살, 왕돈까스 등 큰 사이즈의 음식까지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8L의 넉넉한 사각형 바스켓을 적용했다.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5~6인분의 음식을 무리 없이 요리할 수 있다.

바스켓에는 투명 도어와 내부 조명을 설치해 따로 바스켓을 열지 않고도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체형 바스켓을 채택해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게를 줄였다.

제품은 고속 열풍 순환 방식을 통해 최대 200도에 이르는 열풍이 식재료의 겉과 속을 고르고 빠르게 익힌다.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로 온도와 조리 시간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감자튀김, 치킨, 삼겹살 등 8개 요리에 최적화 된 '자동 요리 모드' 기능도 탑재했다. '마이메뉴' 기능을 이용하면 자주 사용하는 온도와 조리시간을 저장할 수도 있다.

제품 작동 시 소음은 사무실 수준인 44dB로 줄였다.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예열 기능과 냉동식품을 위한 해동 기능, 요리 후 작동하는 자동 탈취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쿠쿠 관계자는 "8L 용량의 에어프라이어 출시를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모델부터 대용량 모델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추후에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기능과 용량 등을 고려한 신제품을 지속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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