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지나유 꺾고 4라운드…'미스트롯3' 시청률 17.5%

최희재 2024. 1.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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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빈예서가 시청자 투표 1위를 하며 4라운드로 진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5회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기록한 빈예서는 지나유와 맞붙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주차 투표 집계 결과 빈예서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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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미스트롯3’ 빈예서가 시청자 투표 1위를 하며 4라운드로 진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5회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5%, 최고 18.5%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기록한 빈예서는 지나유와 맞붙었다. 빈예서는 문연주의 ‘도련님’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빈예서는 여정인의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로 안방을 울린 지나유를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4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 이찬원은 “빈예서는 ‘미스트롯3’의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슬로건과 가장 어울리는 참가자”라면서 “어린 친구가 가질 수 없는 딴딴한 성대와 성량을 갖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염유리는 김소연을 11대 2로 제쳤다. 윤서령은 막강한 경쟁자 미스김을 7 대 6으로 꺾었다. 나영은 정서주에게 4 대 9로 밀리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진혜언과 복지은의 대결에서는 복지언이 9대 4로 4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서희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한 한수정을 9대 4로 이기며 4라운드에 올라갔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주차 투표 집계 결과 빈예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오유진, 3위 정서주, 4위 김소연, 5위 배아현, 6위 미스김, 7위 풍금이 톱 7에 올랐다.

‘미스트롯3’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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