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 강화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구현주 기자 2024. 1.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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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입직원이 지난 17일 강화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입직원이 지난 17일 강화도를 방문해 ‘따뜻한 연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명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사명 변경 후 입사한 2번째 공채 의미를 담은 2222장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ESG 선도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 버스 운영, 장애인 임가공 보조, 미혼 양육가정 아기용품 지원, 보육원 퇴소 자립 청소년 추석맞이 지원, 쪽방촌 연탄 봉사 등을 이어가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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