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 1924만명…국민 10명 중 4명꼴

박종명 2024. 1.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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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해 자연휴양림의 이용자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찾은 것에 해당된다.

또 산림청이 벌인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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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1%가 자연휴양림 인지…60% 이상 향후 이용 의사

검마산자연휴양림. / 더팩트 DB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지난해 자연휴양림의 이용자는 1924만 명으로 전년보다 약 14만 명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찾은 것에 해당된다.

또 산림청이 벌인 ‘2023년 산림휴양‧복지활동 조사’ 결과 국민의 91%가 자연휴양림을 알고 있고, 60% 이상이 향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산림휴양·복지시설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을 확충하고 보완해 쾌적한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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