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LS네트웍스로 변경

박승희 기자 2024. 1. 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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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000680)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의결에 따라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LS그룹 편입이 완료되면 사명을 변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직 사명 변경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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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자료사진 2021.5.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의 대주주가 LS네트웍스(000680)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는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G&A PEF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로 지난해 말 기준 61.7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G&A PEF의 최대 출자자는 LS그룹 계열 LS네트웍스로 지분율은 98.81%다.

이번 의결에 따라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LS그룹 편입이 완료되면 사명을 변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직 사명 변경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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