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부터 백내장·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올해부터 백내장과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비급여 또는 지원대상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통원진료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부터 백내장과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백내장은 1안(眼)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준다. 무릎인공관절은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비급여 또는 지원대상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통원진료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한다.
신청은 수술을 받기 전에만 가능하다. 대상자는 진단서(또는 소견서)를 지참해 영동군 보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비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소영 "서울대 후배들에게 실망…지방대 학생들에 감동" 무슨 일?
- '최진실 딸' 최준희, 96㎏→45㎏ 깡마른 몸매…"이제야 진정 다이어트" [N샷]
- 안정환♥이혜원, 단둘이 일본 여행…여전히 다정한 부부 [N샷]
- "어머님, 잠은 따로 자요"…고급 아파트 게스트룸 예약 전쟁
- 랄랄, 다 드러낸 파격 노출 만삭화보 "출산까지 한달"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로 새출발 "또 다른 시작"
- "먹는거 아냐"…푸바오, 관광객이 흘린 플라스틱 먹을 뻔
- 故구하라 금고 도둑 누구…"180cm 날씬, 면식범" 그알 CCTV 공개 제보
- 선미, 홀터넥 입고 늘씬 어깨 라인…과감한 뒤태까지 [N샷]
- '둘째 임신' 이정현, 수영복 입고 호캉스…"축하 감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