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7 축구대표팀, 포르투갈과의 친선 대회에서 1-2 패배

안영준 기자 2024. 1. 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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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17세 이하) 대표팀이 포르투갈 원정에서 패했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토흐스노바스에서 열린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의 2024 포르투갈컵 친선대회 1차전에서 1-2로 졌다.

김은정호는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출전에 대비해 이번 유럽 원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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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열릴 AFC 여자 U17 아시안컵 대비
한국 여자 U17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17세 이하) 대표팀이 포르투갈 원정에서 패했다.

한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토흐스노바스에서 열린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의 2024 포르투갈컵 친선대회 1차전에서 1-2로 졌다.

한국은 전반 6분 만에 조아나 루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후반 3분 서민정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비토리아 코엘류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석패했다.

한국은 20일 아일랜드를 상대하고 23일 포르투갈과 다시 맞대결을 갖는다.

김은정호는 오는 4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출전에 대비해 이번 유럽 원정을 떠났다.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17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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