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설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늘리고 10% 특별할인

박현철 기자 2024. 1. 18.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늘리고 10%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거제시는 설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개인 최대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상시는 개인이 매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5% 할인한다.

거제시는 올해 거제사랑상품권 16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억 원 발행, 개인 최대 구매한도 60만 원
판매액 소진시 일반 판매(5% 할인)로 전환

경남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늘리고 10%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경남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개인 구매 한도를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국제신문DB


거제시는 설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개인 최대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상시는 개인이 매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5% 할인한다.

지류 상품권은 50억 원, 모바일 상품권은 150억 원을 발행한다. 지류 상품권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1인 25만 원 한도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평상시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 35만 원 한도에서 살 수 있다. 지류와 모바일을 합쳐 6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0억 원 판매액 소진시는 일반 판매(5% 할인)로 전환한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을 포함해 32개소에서 판매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은행 전용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는 올해 거제사랑상품권 16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도 1600억 원을 판매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사랑상품권의 설 명절 특별 판매를 시작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