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설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늘리고 10%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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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늘리고 10%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거제시는 설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개인 최대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상시는 개인이 매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5% 할인한다.
거제시는 올해 거제사랑상품권 16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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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액 소진시 일반 판매(5% 할인)로 전환
경남 거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늘리고 10%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거제시는 설을 맞아 거제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해 개인 최대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상향하고 10% 특별 할인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상시는 개인이 매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5% 할인한다.
지류 상품권은 50억 원, 모바일 상품권은 150억 원을 발행한다. 지류 상품권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1인 25만 원 한도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평상시보다 10만 원 증액된 1인 35만 원 한도에서 살 수 있다. 지류와 모바일을 합쳐 6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0억 원 판매액 소진시는 일반 판매(5% 할인)로 전환한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을 포함해 32개소에서 판매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은행 전용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는 올해 거제사랑상품권 16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도 1600억 원을 판매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사랑상품권의 설 명절 특별 판매를 시작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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