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건축사회와 ‘마음愛나눔사업 사회공헌’ 준공식 개최

2024. 1. 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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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부산시건축사회와 함께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5년에 개소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아이들 안전과 학습권에 영향을 미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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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화장실 등 시설 전반 개보수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시건축사회와 함께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부산시건축사회와 함께 두레지역아동센터에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5년에 개소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아이들 안전과 학습권에 영향을 미쳐왔다.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센터 내 주방, 화장실, 마루 등 주요 생활 시설 전반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해 이전보다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었다.

김용학 사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부산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진행중인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돼왔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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