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가위 들고 셀프로 단발 싹둑‥자른 머리 기부 선행 훈훈

서유나 2024. 1. 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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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마음 따뜻해지는 선행 소식을 전했다.

최여진은 1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 머리는 비록 염색머리지만 기부해도 된다네요!!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직접 가위를 들고 본인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르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감한 가위질을 선보인 뒤 자른 머리카락을 바라보는 최여진의 뿌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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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최여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이 마음 따뜻해지는 선행 소식을 전했다.

최여진은 1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제 머리는 비록 염색머리지만 기부해도 된다네요!! 도움이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직접 가위를 들고 본인의 긴 머리를 싹둑 자르는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감한 가위질을 선보인 뒤 자른 머리카락을 바라보는 최여진의 뿌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곧 단발머리로 변신한 최여진의 미모는 감탄을 유발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이 더 예쁘세요", "세련미 뿜뿜", "얼굴도 맘씨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 최여진은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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