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스타19·엔믹스 컴백→후이 솔로 데뷔[오늘TV]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유닛 씨스타19(씨스타나인틴), 그룹 엔믹스(NMIXX)가 컴백한다.

1월 1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19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11년 만에 컴백한 씨스타19은 싱글 ‘NO MORE (MA BOY)’(노 모어(마 보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SAUCY’(소시) 두 곡 무대를 펼친다. 효린과 보라의 유니크한 보컬, 중독성 강한 멜로디,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모인다.

3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으로 돌아온 최예나(YENA)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최예나는 희망찬 기운을 전하는 타이틀곡 ‘Good Morning’부터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을 담은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MIXX(엔믹스)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펼친다.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의 타이틀곡 ‘DASH’(대시)를 비롯해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무대를 선보이는 것.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수식어를 지닌 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매력을 각인시킬지 주목된다.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이즈 미 : 컴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발매한 펜타곤의 후이의 솔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눈 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흠뻑'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한 후이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스테이지에서 마음껏 발산할 전망이다.

있지(ITZY), 라이즈(RIIZE)를 필두로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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