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투수를 벌써' 미네소타, 로페즈 출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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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범경기는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도 시작하지 않은 1월 중순에 2024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선수가 확정됐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라디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 로코 볼델리(43) 감독이 2024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를 확정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볼델리 감독은 개막전 선발투수로 파블로 로페즈(28)를 선택했다.
대개 개막전 선발투수는 시범경기가 열리는 3월에나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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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범경기는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도 시작하지 않은 1월 중순에 2024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선수가 확정됐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라디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 로코 볼델리(43) 감독이 2024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를 확정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대개 개막전 선발투수는 시범경기가 열리는 3월에나 발표된다. 하지만 볼델리 감독은 일찌감치 볼델리를 개막전에 기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미네소타는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에이스 소니 그레이(35)의 이적을 막지 못했다. 이에 개막전 선발투수에 대한 다른 대안은 없다. 또 로페즈의 성적도 좋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로페즈는 지난해 32경기에서 194이닝을 던지며, 11승 8패와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34개.
이는 지난해 트레이드로 영입 직후 로페즈에게 4년-7350만 달러 계약을 안긴 미네소타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한 성적이다.
이적 직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까지 성장한 로페즈가 오는 3월 2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개막전에서 어떤 투구로 팀에 보답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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