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폐기를 더 쉽게”…삼화페인트, 고화제 선봬

김경은 2024. 1. 1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수성 페인트용 고화제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가 선보인 '페인트 이지하드너'는 페인팅 후 남은 페인트를 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라며 "이 제품이 페인팅 진입장벽을 낮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성 페인트용 고화제 ‘페인트 이지하드너’
쓰고 남은 수성 페인트에 붓고 섞어주면 끝
소비자 폐기 편의성 높이고 환경오염 방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화페인트(000390)공업은 수성 페인트용 고화제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의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올코팅’에 붓는 모습. (사진=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가 선보인 ‘페인트 이지하드너’는 페인팅 후 남은 페인트를 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남은 페인트에 붓고 잘 섞이도록 저으면 끝이다. 5~10분 지난 후 페인트가 완전히 굳으면 지정폐기물로 버리면 된다.

삼화페인트는 소비자의 페인트 폐기 편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출시했다. 잘못된 폐기 방법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페인트 용기에서 페인트를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용기 재활용도 가능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페인트 이지하드너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라며 “이 제품이 페인팅 진입장벽을 낮춰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