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스트로먼 계약 공식 발표 '최대 3년-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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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뉴욕 양키스와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마커스 스트로먼(33)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뉴욕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각) 스트로먼과 2+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선수 옵션은 스트로먼이 2025시즌에 140이닝을 던지면 실행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10년차를 맞이할 스트로먼은 지난해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27경기(25선발)에 나서 136 2/3이닝을 던지며, 10승과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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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마운드 보강이 필요한 뉴욕 양키스와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마커스 스트로먼(33)의 계약이 공식 발표됐다.
뉴욕 양키스는 18일(한국시각) 스트로먼과 2+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보장 금액은 3700만 달러. 또 2026시즌 180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이 있다.
이에 이 계약은 최소 2년-3700만 달러에서 최대 3년-5500만 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 선수 옵션은 스트로먼이 2025시즌에 140이닝을 던지면 실행할 수 있다.
전성기 시절에는 30경기 이상, 200이닝 혹은 200이닝에 가까운 투구를 펼치며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오른손 선발투수.
하지만 FA 시즌을 앞두고 최근 2년간 25경기, 27경기만 소화했다. 투구 이닝 역시 138 2/3이닝, 136 2/3이닝에 불과하다.
또 스트로먼의 신장은 채 170cm가 되지 않는다. 30대 중반이자 신체 조건이 작은 투수에게 장기계약을 주는 팀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스트로먼은 33세부터 최대 35세 시즌까지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스트로먼이 뉴욕 양키스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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