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화천·철원서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서백 기자 2024. 1.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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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육군 15사단은 오늘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철원 일대에서 동계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위중한 안보상황과 혹한속에서도 변함없는 대비태세 유지와 유사시 적의 도발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한 혹한기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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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17일 육군 15사단은 오늘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철원 일대에서 동계 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군 15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위중한 안보상황과 혹한속에서도 변함없는 대비태세 유지와 유사시 적의 도발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기 위한 혹한기 훈련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다수의 차량과 장비가 주야로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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