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올해부터 3년 간 2300명 채용

류태웅 2024. 1. 1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향후 3년 간 총 2300명을 채용한다.

올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 분야와 전형 절차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전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DX)과 SW 중심 자동차(SDV)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가 향후 3년 간 총 2300명을 채용한다.

올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차량전장 소프트웨어(SW) △내비게이션·지도 △스마트팩토리·물류 △보안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개발·기획 직군을 모집한다.

채용 분야와 전형 절차는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전 산업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DX)과 SW 중심 자동차(SDV)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이를 위해 자체 인재 양성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RP 아카데미',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수료생을 채용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DX와 SDV 부문 인재를 빠르게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SW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