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운영방식 개편

최상구 기자 2024. 1.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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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15일부터 농업인상담소 운영방식을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개편과 관련 "기존의 농업인상담소는  1곳을 1명의 상담소장이 운영하는 방식이어서  현장출장으로 인한 부재와 다양한 작목으로 확대되는 농민 상담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변  개편으로 팀제 운영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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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상담소로 명칭 바꾸고
4곳으로 통합해 거점별로 운영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15일부터 농업인상담소 운영방식을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당면 영농기술 상담과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농민 학습단체를 육성하는 등 농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안성지역에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개편을 통해 농업인상담소 명칭을 ‘농업기술상담소’로 바꾸고 기존 10곳에서 4곳(중부·동부·서부·남부농업기술상담소)의 거점으로 통합했다. 

거점별 담당 지역은 ▲중부농업기술상담소=보개·대덕면,안성동 ▲동부농업기술상담소=일죽·죽산·삼죽면 ▲서부농업기술상담소=공도읍, 원곡·고삼·양성면 ▲남부농업기술상담소=금광·서운·미양면 등이다.  상담소별로 3명의 인원이 팀으로 편성되며 사무실은 중부농업기술삼당소는 기존 보개면농업인상담소에, 동부·서부·남부농업기술상담소는 거점별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에 각각 마련됐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개편과 관련 “기존의 농업인상담소는  1곳을 1명의 상담소장이 운영하는 방식이어서  현장출장으로 인한 부재와 다양한 작목으로 확대되는 농민 상담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변  개편으로 팀제 운영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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