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천·철원·화천 대설주의보...내일 아침까지 전국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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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 화천에 오늘 오후 2시 4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지금까지 1~3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3cm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서울 등 다른 지역에도 내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눈·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총 적설량은 1∼3cm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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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 화천에 오늘 오후 2시 4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는 지금까지 1~3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고 3cm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서울 등 다른 지역에도 내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눈·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총 적설량은 1∼3cm가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내린 눈비로 인해 미끄럼 사고 위험이 커지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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