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증 갱신 수수료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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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4년도 1~2월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를 10%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접수는 최근 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제1종 보통 면허, 제2종 보통 면허 69세 이하의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에게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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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4년도 1~2월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발급 수수료를 10% 할인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발급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40% 증가한 약 400만 명으로 1분기 조기 수검을 당부했다.
온라인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www. safedriving.or.kr)으로 신청한다.
안전운전 통합민원 온라인 접수는 최근 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제1종 보통 면허, 제2종 보통 면허 69세 이하의 적성검사(갱신) 대상자에게만 해당한다.
온라인 신청 10% 할인 명세로 ▲일반면허증(국문,영문)은 발급 수수료 1만 원에서 9000원으로 ▲IC 면허증(국문·영문)은 발급 수수료 1만5000원에서 1만3500원에 적성검사(갱신)를 신청할 수 있다.
제1종 대형·특수 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70세 이상 제2종 보통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는 각기 다른 오프라인검사(신체장애 판단 신체검사 및 인지선별검사, 교통안전교육 등)를 받아야 하므로 온라인 접수에 해당하지 않는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2024년 적성검사 대상자는 혼잡을 피하고자 온라인 적성검사(갱신) 활용 및 상반기 중 수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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