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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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탐방 거점에 화장실과 휴게시설 설치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에 4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홍보에 1억 9천만 원, 탐방로 안내 체계 구축과 시설 정비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 7억 5천만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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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탐방 거점에 화장실과 휴게시설 설치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에 4억 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셔틀버스 운영에 1억6천만 원, 온·오프라인을 통한 한탄강 주상절리길 홍보에 1억 9천만 원, 탐방로 안내 체계 구축과 시설 정비 등 한탄강 주상절리길 활성화 사업 7억 5천만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기도는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단'을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한탄강 유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담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밖에 중장기 계획으로 한탄강 관광 활성화 인프라 조성, 한탄강 유역 지역 상생 거점 조성 등을 위한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한탄강 종합발전 광역사업은 총 1,090억 원(국비 819억, 시군비 27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탄강 평화 순례길 조성(400억), 한탄강 지질생태 교육센터 건립(300억), 주상절리길 트레일 거점 조성(150억), 테마형 생활편의 기반시설 조성(100억 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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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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