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복직 교원 직무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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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오는 19일까지 유치원 복직(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복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업무 공백에 따른 직무수행 능력 저하와 유아 지도 능력 저하를 막고,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려고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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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오는 19일까지 유치원 복직(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복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업무 공백에 따른 직무수행 능력 저하와 유아 지도 능력 저하를 막고,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하려고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전문영역으로 △놀이로 배우는 수업디자인 △유·초 이음사례 △복직교사를 위한 에듀테크 △교육과정 운영사례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급운영사례 △발달지연 유아의 조기발견과 지원 등을 편성했다.
기본 역량으로 △충북 교육 청책의 이해 △유아 나이스업무 시스템 함께하기도 편성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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