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살 빼면 ‘먹찌빠’ 하차라 다이어트 고민, 100㎏ 콘서트 힘들어” (돌싱포맨)

유경상 2024. 1. 16.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이 '먹찌빠'와 콘서트 사이 다이어트 고민했다.

김준호가 결혼하면 '돌싱포맨'에서 하차해야 하는 것처럼 신동은 살을 빼면 '먹찌빠'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신동은 "앨범이 나오고 콘서트를 해야 한다. 콘서트할 때 100kg 가까이 되면 많이 힘들다. 100kg 밑이면 살만하다. 콘서트를 위해 빼야 하나. '먹찌빠'를 위해 빼지 말아야 하나"라고 고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신동이 ‘먹찌빠’와 콘서트 사이 다이어트 고민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신동이 ‘돌싱포맨’ 김준호라고 한다. 가수 활동을 하면 살을 빼 하차해야 해서 살을 빼지 않는다고”라고 말했고 신동은 “진짜 고민이 많다”고 인정했다.

김준호가 결혼하면 ‘돌싱포맨’에서 하차해야 하는 것처럼 신동은 살을 빼면 ‘먹찌빠’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신동은 “앨범이 나오고 콘서트를 해야 한다. 콘서트할 때 100kg 가까이 되면 많이 힘들다. 100kg 밑이면 살만하다. 콘서트를 위해 빼야 하나. ‘먹찌빠’를 위해 빼지 말아야 하나”라고 고민했다.

탁재훈이 “신동은 많이 안 먹지 않냐”고 묻자 서장훈은 “(신동이) 조개 안 좋아한다더니 이만한 걸 3판 먹는다. 진짜 좋아하면 얼마나 먹는 거냐”고 증언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