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에 또 가방? 정유미 “세라 밴드 항상 갖고 다녀.. ‘서진이네’ 할 때도 스트레칭 해”

김태형 2024. 1.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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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왓츠 인 마이백'을 진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 |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정유미는 작은 핸드백을 소개하며 "저는 원래 이런 가방을 책가방에 항상 넣어 다닌다. 언제 어떻게 약속이 갑자기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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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Allure Korea’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왓츠 인 마이백’을 진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 |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정유미는 “저는 2023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며 깨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작은 핸드백을 소개하며 “저는 원래 이런 가방을 책가방에 항상 넣어 다닌다. 언제 어떻게 약속이 갑자기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핸드백에는 또 파우치가 들어있고, 소형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를 파우치로 활용한 모습도 보였다.

정유미는 여권을 꺼내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이라며 웃었다. 또한 줄 이어폰을 꺼내며 “에어팟을 썼는데 한쪽을 항상 잃어버린다. 그래가지고 언젠가부터는 그냥 원래 쓰던 줄 이어폰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카드 지갑, 향수, 티, 롤러, 피로회복제 등이 들어있었다. 정유미는 “제가 시력이 안 좋다”라며 안경과 원데이 렌즈도 꺼냈다.

특히 아이크림을 눈에만 바르지 않는다며 “얼굴에 다 바르고 목에도 넥크림 같이 쓰기도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라 밴드를 꺼내며 “언제 어디서든 저는 이거 무조건 갖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는 “별로 안 시원해 보이는데 진짜 시원하다”라고 스트레칭을 실시했다.

정유미는 “예능(‘서진이네’) 촬영 가서 식당 영업 끝나고 자기 전에 항상 스트레칭 하고 잤다. 그때 이게 엄청 유용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024년 여러분도 항상 건강하시고 예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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