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다은, 스윗 남편 ♥윤남기 자랑 “먹고싶은 음식 15분 만에 사다줘” (남다리맥)

장예솔 2024. 1. 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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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아기 심장 소리를 들으러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러자 윤남기는 "1시간이 뭐야. 15분 이내로 사다준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고, 이다은은 "스윗한 남편"이라며 윤남기의 손을 잡았다.

한편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재혼한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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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리맥 캡처
남다리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1월 15일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은은 딸 리은에게 "엄마가 할 말이 있어. 엄마 리은이랑 병원 왜 갔다 왔는지 알아?"라고 물었다. 리은이 "엄마 배 아파서요"라고 하자 이다은은 "사실 병원을 왜 갔다 온 거냐면 리은이 동생이 생겼어.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생겼대"라고 설명했다.

리은은 배 속에 아기가 있다는 이야기에 이다은의 배를 어루만졌고, 이다은은 "동생이 커질수록 엄마 배도 커질 거야. 8월에 리은이 동생이 태어난대"라고 재차 말했다. 이에 리은은 "동생이 생겨 좋다"며 반려견 맥스와 기쁨을 나눴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아기 심장 소리를 들으러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다은은 "오빠 가서 또 우는 거 아니지? 아기집 확인했을 때 오빠가 울더라"고 폭로, 윤남기는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눈물이 살짝 벅차 올라서. 처음 볼 때 마침표 같았는데 오늘은 강남콩 정도로 컸을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진료를 기다리던 이다은은 "요즘 오빠가 뭐 먹고싶다 하면 바로 사다준다. 1시간 이내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윤남기는 "1시간이 뭐야. 15분 이내로 사다준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고, 이다은은 "스윗한 남편"이라며 윤남기의 손을 잡았다.

한편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재혼한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남다리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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