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전여친' 전수진, 새 소속사 찾았다..김원중x강소영과 한솥밥 [공식]

박소영 2024. 1.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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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수진이 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앨컴퍼니는 전수진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에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더해져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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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쳐 소사이어티에서 한 스포츠 브랜드의 ‘클럽 C캐슬’ 팝업 스토어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배우 전수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10.22 /ksl0919@osen.co.kr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전수진이 앨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앨컴퍼니는 전수진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에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이 더해져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다.

전수진은 2014년 영화 '사랑해 진영아'로 황금촬영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데뷔 초 부터 연기력으로 인정 받아, 그 후 '상속자들','태양의후예','추리의여왕, '계룡선녀전','응급남녀’,’리벤저',’나의해방일지’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또한, JTBC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민기의 전 여자친구 '이예린'으로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에게 각인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전수진은 1980년 5월, 광주를 배경으로 3대가 함께하는 한 가족의 희망이 담긴 삶의 터전 화평반점에 찾아온 폭풍 같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80(가제)” (감독 강승용)에서 전작과는 다른 캐릭터인 마음 따뜻한 여성인 ‘아모레이모’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화 “1980(가제)”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소속사 앨컴퍼니는 김원중, 강소영, 최아라, 메구 등 글로벌 톱모델들을 보유한 국내최고 모델에이전시이자 연기자, 엔터테이너들을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 디지털 컨텐츠 제작으로 영역을 넓혀 여러 브랜드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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