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프리미엄 가죽 입힌 '캄포 레더' 소파 선봬

노희준 2024. 1. 1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구회사 신세계(004170)까사가 천으로 소파 겉면을 깜싼 패브릭 소파 까사미아 '캄포'의 가죽 버전인 '캄포 레더(CAMPO Leath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파의 모든 면에 가죽을 적용한 '전체 가죽' 버전과 등쿠션 후면 등을 제외하고 피부에 닿는 면을 중심으로 가죽을 적용한 '콤비 가죽' 버전을 준비했다.

까사미아는 가죽 소재 외에도 헤드쿠션 옵션으로 기존 캄포 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구회사 신세계(004170)까사가 천으로 소파 겉면을 깜싼 패브릭 소파 까사미아 ‘캄포’의 가죽 버전인 ‘캄포 레더(CAMPO Leath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캄포 레더(CAMPO Leather) (사진=신세계까사)
가죽 색상은 직접 개발한 투톤(2가지색) 컬러를 적용했다. 소비자는 밝고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세련된 ‘브라운’, 중후한 ‘다크 그레이’(24년 4월 출시)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죽 사용 범위도 고를 수 있다. 소파의 모든 면에 가죽을 적용한 ‘전체 가죽’ 버전과 등쿠션 후면 등을 제외하고 피부에 닿는 면을 중심으로 가죽을 적용한 ‘콤비 가죽’ 버전을 준비했다.

모듈은 팔걸이가 있는 기본 모듈과 암리스(등받이 있고 팔걸이 없는 것), 오토만(등받이, 팔걸이 모두 없는 것)으로 구성됐다.

까사미아는 가죽 소재 외에도 헤드쿠션 옵션으로 기존 캄포 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캄포 레더 출시에 이어 연내 캄포 다이닝 시리즈와 캄포 리빙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해 ‘캄포’ 시리즈를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