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겨울여행 반값에 즐기세요!

조성란 기자 2024. 1. 1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의 겨울여행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이 오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한달간 펼쳐진다.

 뉴욕 관광청은 마스터 카드와 함께 뉴욕 시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관광청, 관광·미식·호텔 할인 '겨울 아우팅 위크' 진행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뉴욕의 겨울여행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이 오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한달간 펼쳐진다. 


뉴욕 관광청은 마스터 카드와 함께 뉴욕 시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 뉴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4 겨울 아우팅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욕 5개 자치구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관광청의 대표 프로그램인 ▲레스토랑 위크 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위크 등의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 


최대 24%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뉴욕 호텔 위크가 '2024 겨울 아우팅 위크'의 시작을 알렸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호텔 위크에는 하얏트 유니언 스퀘어 등 글로벌 호텔 체인부터 루마 호텔과 같은 부티크 호텔까지 뉴욕 5개 지구에 위치한 총 160여개의 호텔이 참여한다.


뉴욕의 문화를 반값에 누릴 수 있는 브로드 웨이 위크와 머스트-씨 위크의 혜택도 놓칠 수 없다. 브로드웨이 공연뿐 아니라 문화시설, 박물관, 관광지 등 입장권을 1+1으로 예매할 수 있는데, 라이언 킹, 알라딘, 시카고 등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 웨이 뮤지컬은 물론 물랑루즈, 스위니 토드 등과 같이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공연도 모두 반값에 즐길 수 있다.


또, 60개 이상의 뉴욕 명소 및 박물관 등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현대미술관 (MoMA), 록펠러 센터 및 카네기 홀까지 뉴욕의 문화 시설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다.


미쉐린 레스토랑부터 로컬 레스토랑 등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도 함께한다. 약 600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해당 프로모션을 통하면 2-3가지 코스로 구성된 런치 세트와 디너 세트를 30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사전 등록자에 한해 45달러 이상 지출 시 30달러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시백 이벤트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프라이스리스닷컴을 통해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


한편, 뉴욕의 '2024 겨울 아우팅 위크'와 관련한 모든 예약은 뉴욕 관광청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뉴욕관광청>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