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규 남궁민 TV CF 공개

지난해 9월 내레이션 참여
신규 광고에서 영상 모델로

MG새마을금고가 지난 11일 배우 남궁민과 함께 선보인 새로운 TV 광고 영상(CF) 갈무리. 영상=새마을금고 제공

[파이낸셜뉴스] MG새마을금고가 지난 11일 배우 남궁민과 함께 한 새로운 TV 광고 영상(CF)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 배우 남궁민은 "새마을금고의 뿌리는 박영자 할머니, 최정훈 과장님, 김지혜 사장님, 이유진 어머니, 김영수 기사님, 정서연 학생 2300만 당신이 우리의 뿌림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MG가 든든한 힘이 되겠다"고 말한다.

남궁민은 지난해 9월 새마을금고 광고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금융, 보험 등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새마을금고는 2300만 소비자를 금고의 뿌리로 비유했다. 또 전국 3200여개 점포를 가진 새마을금고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대중성과 신뢰감을 겸비한 배우 남궁민과 함께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새마을금고의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