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전혜원, '손해 보기 싫어서'로 신민아 만난다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1. 15.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로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전혜원의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전혜원은 손해영(신민아)과 같은 교육회사에 근무하는 인사팀 사원 권이린 역을 맡았다.

이에 맡은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혜원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로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우 전혜원의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전혜원은 손해영(신민아)과 같은 교육회사에 근무하는 인사팀 사원 권이린 역을 맡았다. 유복하게 자란 권이린은 항상 잘 웃고 행복 에너지 가득한 인물이다.

앞서 전혜원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로 'K-맏딸' 향기 역으로 현실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슈룹, 여신강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특히 전혜원은 MBC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빈 강빈 역을 맡아 '2023 MBC 연기대상' 신인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주목받았다.

이에 맡은 캐릭터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전혜원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연내 티빙 및 tvN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