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안세하, 이준호 콘서트 참석…'킹더랜드'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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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준호의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이 진행됐다.
한편 이준호의 '다시 만나는 날'은 지난해 여름 진행된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연장선이자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이후 약 5년 만에 여는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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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 부인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준호의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이 진행됐다. 이날 임윤아가 객석에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임윤아뿐만 아니라 JTBC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세하 김재원 고원희도 참석하며 드라마 속 끈끈한 우정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임윤아 분)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매회 이준호와 윤아의 스킨십이 등장하며 드라마의 달달한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렸으며 이에 두 배우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세뇨리따 춤을 보이며 '케미'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들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한편 이준호의 '다시 만나는 날'은 지난해 여름 진행된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의 연장선이자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이후 약 5년 만에 여는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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