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차별화된 고객가치 담은 신제품, 향수계 오스카상 받았다

이정화 2024. 1.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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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뷰티의 공식 판매처인 LG생활건강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가 내놓은 향수 신제품 '플로럴 벌스 오 드 퍼퓸(A Floral Verse Eau de Parfum)'을 선보인다.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프롬 더 문(Tears from the Moon) 향수가 '2023 TFF 어워즈'에서 올해의 향수-유니버셜 럭셔리 부문 (Fragrance of the Year-Universal Luxury)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명품 향수로 입지를 굳혔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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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 오 드 퍼퓸. /사진=LG생활건강

[파이낸셜뉴스] 구찌 뷰티의 공식 판매처인 LG생활건강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가 내놓은 향수 신제품 '플로럴 벌스 오 드 퍼퓸(A Floral Verse Eau de Parfum)'을 선보인다.

15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는 알케미스트 가든(The Alchemist’s Garden) 컬렉션으로, 오 드 퍼퓸, 퍼퓸드 오일, 센티드 워터로 구성된 구찌 뷰티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이다.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프롬 더 문(Tears from the Moon) 향수가 '2023 TFF 어워즈'에서 올해의 향수-유니버셜 럭셔리 부문 (Fragrance of the Year-Universal Luxury)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명품 향수로 입지를 굳혔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TFF 어워즈는 1949년 설립된 '향수 협회(The Fragrance Foundation)'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향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새롭게 출시한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는 황혼에서 새벽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시적인 여정을 향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자스민 삼박'과 과일향, 스파이스함이 가미된 '스모키 노트'와 마른 잎사귀의 향을 담은 '스리랑카 홍차 향'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베이스 노트는 '화이트 머스크'로 조합해 섬세하고 부드러운 잔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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