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훈 전 홍보특보,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본격화
강승훈 2024. 1. 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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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둔 인천시 서구갑 지역에서 시 박세훈 전 홍보특별보좌관이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지역 정계에 따르면 박 전 특보는 지난 12일 서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대한민국 중심으로 떠오른 서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일꾼으로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갖고 선거에 나섰다"며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합되도록 조정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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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둔 인천시 서구갑 지역에서 시 박세훈 전 홍보특별보좌관이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출마의 첫 걸음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심 잡기에 뛰어들었다.
14일 지역 정계에 따르면 박 전 특보는 지난 12일 서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대한민국 중심으로 떠오른 서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 일꾼으로 임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갖고 선거에 나섰다”며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결합되도록 조정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마의 변으로 “지금까지 정치는 우리에게 낙심감과 실망을 넘어 절망스럽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후진적인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치 문화를 바꾸고 국민에게 희망과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믿겠다고 부연했다. 박 예비후보는 “다시 시작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 새로움의 시작으로 구민들과 희망찬 서구의 꿈을 함께 실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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