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용띠' 홍지원·홍진영2, 올해 또 한번의 도약 기대 [KLPGA]

강명주 기자 2024. 1.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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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과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홍지원(23)뿐이다.

2000년 6월 6일생인 홍진영2는 "정규투어 2년차였던 2023시즌은 한단계 발전한 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고 돌아보면서 "아쉬웠던 플레이들도 있어 마냥 만족하지는 않는다. 2024시즌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꼭 생애 첫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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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용띠 선수 홍지원, 홍진영2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22년과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는 홍지원(23)뿐이다. 



 



2021년 정규투어에 입성한 홍지원은 KLPGA 1부 투어에서 일군 2승을 모두 메이저 무대에서 수확했다. 또한 지난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계단 끌어올렸다.



 



홍지원과 동갑인 홍진영2(23)도 2022시즌과 비교했을 때 2023시즌 큰 성장을 보여줬다. KLPGA 정규투어 2년차인 지난해 상금순위 19계단 상승하며 투어에 적응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이들 2000년생 '용띠' 선수들은 올 시즌에도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2000년 5월 24일생인 홍지원은 "2024시즌에도 페어웨이 적중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싶다. 또 목표인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2024시즌에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홍지원은 "올해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할 테니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00년 6월 6일생인 홍진영2는 "정규투어 2년차였던 2023시즌은 한단계 발전한 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고 돌아보면서 "아쉬웠던 플레이들도 있어 마냥 만족하지는 않는다. 2024시즌을 준비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꼭 생애 첫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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