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동 아파트서 불…주민 91명 대피
김보담 2024. 1. 13. 00:38
어제(12일) 밤 9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91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20분쯤 지난 밤 11시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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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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