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득실”…‘이 요거트’,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2024. 1. 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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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한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이 요거트는 지난해에도 대장균군이 초과로 검출돼 판매 중단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도 식약처는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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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된 요거트 케피르 950㎖. [식약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시중에 판매되는 한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이 요거트는 지난해에도 대장균군이 초과로 검출돼 판매 중단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5일, 소비기한은 2024년 2월8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50㎖ 제품이다.

지난해 7월에도 식약처는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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