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검출 `이 요거트`, 먹지 말고 반품하세요"

김나인 2024. 1.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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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 5일, 소비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인 요거트 '케피르' 950㎖ 제품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에도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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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 5일, 소비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인 요거트 '케피르' 950㎖ 제품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에도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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