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강상욱 판사 별세 향년 4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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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을 심리 해 온 강상욱 서울고법 판사가 어제 향년 47세로 별세했습니다.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던 강 판사는 어제저녁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판사는 앞서 2020년부터 2021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농단 의혹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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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을 심리 해 온 강상욱 서울고법 판사가 어제 향년 47세로 별세했습니다.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던 강 판사는 어제저녁 운동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판사는 앞서 2020년부터 2021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농단 의혹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기도 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18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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