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코믹+액션=무적…스크린·안방 동시 접수[초점S]

유은비 기자 2024. 1.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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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2부와 '밤에 피는 꽃'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 공략한다.

이하늬가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와 12일 첫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접수한다.

'외계+인' 2부에서 이하늬는 본격적으로 사건에 합류하게 되며 이하늬의 주특기인 코믹과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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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2부 스틸, 밤에 피는 꽃 포스터. 제공| CJ ENM, M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2부와 '밤에 피는 꽃'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 공략한다.

이하늬가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와 12일 첫방송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접수한다.

영화 1626만 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부터 '유령', '킬링 로맨스' 드라마 '열혈사제', '원 더 우먼' 등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열연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배우 이하늬. 그 중에서도 코믹과 액션은 배우 이하늬의 주 전공으로 뽑힌다.

그런 가운데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이하늬와 코믹 액션 조합이 스크린과 안방에서 동시 출격을 알렸다.

우선 이하늬는 1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서 민개인 역을 맡았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민개인은 가드(김우빈)의 딸 이안의 절친 민선의 이모이자 관세청 수산관이다. 1부에서는 가드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으로 짧은 등장에도 굵은 코믹 임팩트를 남겼다.

▲ 외계+인 2부 이하늬. 제공| CJ ENM

그런 민개인이 '외계+인' 2부에서는 우연히 ‘가드’가 외계인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는 현장을 목격한 후 외계인 탈옥까지 모든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자신이 본 것을 모두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며 본격적으로 사건에 합류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에서 이하늬는 본격적으로 사건에 합류하게 되며 이하늬의 주특기인 코믹과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극한직업' 속 코믹 멜 케미스트리로 주목받았던 진선규가 '외계+인' 2부에 출연을 알리며 특별한 관계성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 밤에 피는 꽃 포스터. 제공| MBC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으로 곧바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2024년을 열 첫 번째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코믹 액션 사극이다.

'밤에 피는 꽃'에서 이하늬는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복면과부로 낮과 밤이 180도 다른 이중생활을 하는 조여화를 연기한다.

전작들을 통해 독보적인 코믹연기를 펼쳐온 이하늬 배우가 ‘밤에 피는 꽃’에서는 ‘이하늬 표’ 코믹은 물론, 멜로와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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