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시 이렇게 대피하세요" 소방청 피난요령 홍보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은 아파트 화재피난안전 대국민 밀접홍보를 위해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한국주택관리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 '우리집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전국 소방서는 노후 아파트를 중점으로 보다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매뉴얼 개선안’을 널리 알리고, ‘우리집 피난계획 세우기’ 등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청은 전날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김원일 연합회장, 한국주택관리협회 강현구 수석부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력기관으로 KTis(케이티아이에스) 김한성 디지털광고사업 본부장, 포커스미디어코리아(주) 윤제현 대표이사와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홍보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입주자 대표회의를 통해 ‘우리집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전국 소방서는 노후 아파트를 중점으로 보다 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에는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을 비롯한 화재안전수칙을 송출하여 아파트 입주민이 화재피난안전요령을 더욱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개선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행동요령이 모든 국민에게 전달되고, 또 실제 위급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