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가는 ‘연세우유 생크림빵’…첫 공략지는 대만

2024. 1. 12.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해외 시장 최초로 대만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최근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맛은 생크림빵 시리즈 스테디셀러인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과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총 2종이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대만 북부 지역 편의점 점포 3000여 곳을 기점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 누적 판매량 5000만개
대만 북부 지역 편의점에 우유·초코맛 수출
연세우유 생크림빵 [연세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해외 시장 최초로 대만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최근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한 메가 히트 상품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맛은 생크림빵 시리즈 스테디셀러인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과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총 2종이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대만 북부 지역 편의점 점포 3000여 곳을 기점으로 점차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연세유업은 디저트 강국으로 손 꼽히는 대만에서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해외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연세유업은 중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해 왔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