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아트·테크의 융합, 포항 ‘오토포이에틱 시티’ 전시회

[KBS 대구]Art와 Tech를 융합한 포항의 '오토포이에틱 시티' 전시회, 옛 수협 냉동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포항이란 도시의 탄생 배경과 철을 주제로 한 기술을 작품에 담았다.

특히, 높이 4.5미터의 움직이는 대형 철 조각 '포항i'는 한국과 프랑스의 작가들이 함께 제작팀을 구성해 철을 기반으로 한 포항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어촌 구룡포 어르신들의 삶과, 폐교 위기에 처했던 송도 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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