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타임스트림, 새해 프로모션…전 상품군 최대 60%할인

문화·패션·뷰티·식음 걸쳐 할인 행사

타임스트림 전경(타임스트림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서울 신림 타임스트림은 입점 브랜드별로 다양한 새해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부터 패션, 뷰티, 식음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50여개 브랜드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영풍문고는 1월 중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그림깨우기-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전' 초대권을 준다. 이달 말까지 도서기획전 '해피 뉴 북' 행사 도서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어린이 삼성과세상품 행사 도서는 20~30% 할인해 판다.

패션의 경우 노스페이스가 멤버십 고객 상품을 10~40% 할인가에 판매한다. 미쏘와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 SOUP 등 패션 브랜드도 최대 60% 할인에 나선다.

에잇세컨즈는 24일까지 클리어런스 할인을 진행하며 후아유는 재고 소진 때까지 웜업과 패딩 바시티, 푸퍼 포함 아우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다.

뷰티 상품군에선 러쉬가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식음 브랜드 중 스타벅스는 푸른용 헤이즐넛 라떼 등을 출시했다. 아웃백은 부메랑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와인 글라스 증정 및 식사 할인 혜택을 준다. 콘타이는 신메뉴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