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오늘(11일) 발인…결혼 17년만 사별

정하은 2024. 1. 11.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사강(46·홍유진)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11일 오전 10시 20분 사강의 남편 고(故) 신세호의 발인이 진행된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남편 신세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사강.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사강(46·홍유진)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11일 오전 10시 20분 사강의 남편 고(故) 신세호의 발인이 진행된다.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지난 9일 사강은 결혼 17년 만에 갑작스러운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남편 신세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신씨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를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두 사람은 2015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한 사강은 드라마 ‘인어아가씨’ ‘꽃보다 여자’ ‘발치한 여자들’ ‘전설의 고향-사진검의 저주’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