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노보·엔비디아·유한양행·인텔·삼성·현대차

김종윤 기자 2024. 1. 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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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JPM 비만약 '노보·엔비디아·유한양행'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치료제 시장을 뜨겁게 달군 분야가 바로 비만 신약인 만큼 올해도 시장 확장을 놓고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어제(10일)에 이어서 오늘(11일)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보겠습니다. 박사님, 컨퍼런스가 첫날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가 집중하는 주제가 뭔지, 주요 키워드부터 살펴볼까요?
-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MHC' 개최
- 614개 글로벌 기업들 초청…팬데믹 이전 회복 기대
- JP모건 헬스케어 행사에 시총 1경원 기업들 집결
- 연구결과 발표하고 협력과 기술이전·투자 등 논의
- "당뇨병·비만, 중추신경계 치료제 등 놀라운 혁신"
- 위고비 등 비만약 열풍에…한미약품 등 국내 기업도 참전
- 암 세포만 죽인다…대표 차세대 항암 기술 ADC 주목
- ADC, '유도미사일'처럼 암세포 부위에 약물 전달
- 전 세계 ADC 시장, 2028년 262억달러 규모 전망
- 화이자·머크·애브비 등 연달아 ADC 기술 사들여
- CNS 질환도 주목…지난해 치매 신약 '레켐비' 허가
- 노보노디스크 CEO "먹는 비만약 부작용 해결 어렵다"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서 먹는 비만약 경고
- 지난해 노보노디스크의 GLP-1 비만치료제 위고비 열풍
- 예르겐센 CEO, 지난해 FT '올해의 인물'로 선정
- 32년 전 입사한 '노보맨'…GLP-1 기반 치료제 베팅
-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애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 노보노디스크·일라이릴리·암젠 등 비만약 개발 집중
- 현재까지 허가된 GLP-1 치료제는 모두 주사제 방식
- 제약사들 먹는 방식 치료제 개발 중…'부작용' 경고
- 펩타이드 방식 위고비, 오랜 처방으로 안전성 입증
- 먹는 GLP-1 소분자로 구성…"안전 장담할 수 없다"
- 주사제 GLP-1, 췌장에만 영향…소분자는 다른 쪽도 영향
- 화이자, 먹는 GLP-1 개발 중 간 효소 상승으로 중단
- 노보노디스크도 '위고비의 먹는 약' 버전 개발 중
- GLP-1 자살충동 부작용 부각…유럽 이어 美도 조사
- FDA 유해사례 보고 시스템, 관련 사례 201건 등록
- 탈모 422건·사레 18건 등 보고…FDA 관련성 조사
- 기적의 비만약도 '요요현상' 넘지 못했다…체중 증가
- JAMA 연구 논문, GLP-1 비만치료제 끊고 1년 관찰
- '젭바운드' 투약 중단하자 1년 동안 체중 56% 돌아와
- "신약도 AI가"…엔비디아, 신약개발 슈퍼컴 만든다
- 엔비디아 "신약 개발·설계 방식에 대전환 올 것"
- 바이오·빅테크 결합…엔비디아, 제약사 암젠과 맞손
- 제약업계 키워드는 AI 신약 개발…"비용·시간 절감"
- 엔비디아, 가정용 AI 반도체 3종 공개…사상 최고가 경신
- 엔비디아, 연일 최고가 랠리…"결국 애플도 제칠 것"
- 엔비디아 시총 1조3천억달러 돌파…5위 자리 유지
- 엔비디아, 생성형 AI 열풍 덕에 시총 1조달러 돌파
- 반도체 기업 중 시총 1조달러 돌파 엔비디아가 최초
- 엔비디아 현재 PER 65…S&P500 기업 평균 3배 웃돌아
- 다음 회계연도 주당순익 67%↑…적용시 PER 24.5
- 엔비디아 순익 급증세 감안, 주가 상승 여력 충분
- 삼바 "ADC 생산·5공장 완공으로 고성장 이어간다"
- 9일 '혁신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도약' 주제로 발표
- ADC·CGT·AAV로 영역 확대…미래 성장 동력 강화
- 유한양행 "2026년까지 제2·제3 렉라자 만든다"
- 김열홍 R&D 총괄사장,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
- 2년내 신약 2개 출시…다음은 알레르기약·항암제

◇ CES "AI 가전쇼" '인텔·삼성·현대차'

다음은 세계 최대 IT가전쇼, 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로도 가보겠습니다. 올해는 인공지능 상용화의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체감도가 높은 기술들이 다채롭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박사님, 저희도 기자들이 현지에 가서 발빠르게 소식을 전해오고 있는데, 반려동물처럼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명령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로봇이 화제더라고요?
- 올해 CES 관통하는 키워드는 'AI'…기업들 기술 경쟁
- CES 2024, 일상 어디서든 쓰이는 'AI' 화두 제시
- 삼성·LG, 나란히 AI 로봇 선보여…반려로봇 경쟁
- 삼성전자, AI 집사 로봇 '볼리' 4년 만에 공개
- LG전자, 'AI 에이전트' 시연…음악에 춤도 추는 공감형
- 삼성전자 "AI용 최첨단 메모리 솔루션 대거 공개"
- 한종희·곽노정·조주완, CES 앞두고 기조연설 나서
- 'AI' 앞세워 미래 먹거리 정조준…제품 경쟁력 강화
- 한종희 삼성 부회장, AI 시대 '사용자 보안' 강조
- 'AI 스크린 시대' 선언…집안 모든 기기 연결·제어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메모리반도체 중요성 강조
- 조주완 LG전자 사장, 차별적 고객가치 전략 제시
-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에 공감지능 기술 적용
- 정기선 키노트 연설 "인류 문명 토대 바꿀 혁신 나설 것"
- 다양한 TV 제품·혁신 기술 공개…장내 400명 환호
-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한 네오 QLED 8K 공개
- "화면의 경계 넘나들 것" 미래 스크린 비전 소개
- 다양한 크기 투명 마이크로 LED 실물에 관심 쏠려
- 겔싱어, AI 주제로 기조연설…대담 형식으로 진행
- '온디바이스 AI' 시장 전망·AI 상용화 등 질의응답
- AI PC, 클라우드 사용 등 PC 형태에 변화 야기
- 겔싱어가 꼽은 엣지 AI 3법칙…"물리·경제·토지"
- "클라우드는 물리·경제·토지 손실 불러"…AI 발전
- "AI PC, 과거 와이파이처럼 급속히 보급될 것"
- 인텔, 첫 AI 차량용 반도체 공개…中 지커와 협력
- "車반도체 시장 잡는다"…인텔, 실리콘 모빌리티 인수
- 프랑스 비상장 기업 '실리콘 모빌리티' 인수 발표
- 이재용-정의선 동맹 강화…현대차에 삼성 반도체 탑재
- CES 2024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 주목
- 현대차-삼성, AI 기반 SDV 플랫폼 개발 협력 강화
- 현대차 포티투닷, 삼성 엑시노스 오토로 SDV 개발
- 엑시노스 오토, 전장용 CPU·GPU 탑재한 첨단 반도체
- 2025년 출시 예정 SDV 플랫폼에 삼성 반도체 탑재
- 현대차 계열 포티투닷 "SDV, 휴대폰처럼 만드는 차"
- 車 없는 현대차 CES 전시관…"수소·로봇이 대체"
- 자동차 대신 수소 기반 모빌리티 3종 콘셉트 전시
- 현대차, 스팟·스트레치 등 로봇틱스 기술도 강조
- 혼다, CES서 새 전기차 '0시리즈' 최초 공개
- CES 2024에서 대표 전기차 콘셉트 모델 2종 전시
- 북미시장 겨냥, 2026년 출시…새로운 H 마크도 공개
- 신유열·김동선·전병우…유통 오너 3세 CES 총집결
- 리테일테크·푸드테크·애그테크 등 신기술에 주목
- 나란히 승진한 유통업계 3세, 경영 전면에 나서
- 미래 신산업 발굴·첨단 기술 확보 등 시험대 올라
- 롯데그룹 신유열, 지난해 이어 올해도 CES 직접 참석
- 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부사장 올해 첫 CES 참석
- 한화로보틱스 신사업 맡은 김동선 "로봇 개발" 선언 
- 삼양 3세 전병우 "푸드케어를 미래 먹거리 삼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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