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아들 출산 감격한 소감 "잦은 응급실에 버티고 버틴 38주"

신영선 기자 2024. 1. 10.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지현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황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1월 8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감사해"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둘째 아들"이라며 "자신있게 말해 본다. 10개월동안 나 수고했다 진짜"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한편 황지현은 시트콤 '논스톱3', 드라마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미스 리플리' '강남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황지현이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황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1월 8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감사해"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라며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라고 지난 임신 기간을 돌아봤다. 

이어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둘째 아들"이라며 "자신있게 말해 본다. 10개월동안 나 수고했다 진짜"라고 스스로를 응원했다. 

한편 황지현은 시트콤 '논스톱3', 드라마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미스 리플리' '강남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9년 사업가와 결혼해 2021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