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결혼' 오승아, 최지연 횡령 적발..반효정 "당장 나가"[★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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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최지연의 횡령을 적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이 자기 앞으로 온 근조 꽃바구니를 받아 경악했다.
천애자(최지연 분)는 이후 강세란에 "이거 혹시 다정이(오승아 분) 아빠 죽게 한 거 까발리려고 한 거 아니냐. 왜 증거를 흘려서 불안에 떨게 만드냐"고 분노했다.
강세란은 "나도 송세이 처음 들어본다"며 억울해했고, 대신 "정다정(오승아 분) 짓 아니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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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강세란(오세영 분)이 자기 앞으로 온 근조 꽃바구니를 받아 경악했다.
윤보배(반효정 분)는 이에 "이런 흉측한 걸 누가 보낸 거냐"며 노발대발했다. 강세란은 "얼마 전부터 저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는데 제가 신경도 안 쓰니까 이런 걸"이라며 변명했고, 경찰이 드나들어 보배정의 이미지를 망칠까 걱정된다며 신고까지 말렸다.
천애자(최지연 분)는 이후 강세란에 "이거 혹시 다정이(오승아 분) 아빠 죽게 한 거 까발리려고 한 거 아니냐. 왜 증거를 흘려서 불안에 떨게 만드냐"고 분노했다. 강세란은 "나도 송세이 처음 들어본다"며 억울해했고, 대신 "정다정(오승아 분) 짓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 대화를 엿들은 정다정은 "강세란도 모르면 송세이가 대체 누구지.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기셨던 그 이름"이라며 괴로워했다. 강세란은 백상철(문지후 분)에게 정다정이 숨긴 증거품을 찾아오라고 시켰다. 백상철은 바로 정다정 옥탑방에 숨어들어 긴장감을 높였다.
천애자는 이후 강세란에 "그동안 슬쩍한 돈이다. 잘 숨겨둬라"며 돈 가방을 건넸다가 현장에서 적발됐고, 윤보배는 격노하며 천애자를 바로 내쫓아버렸다. 정다정은 강세란의 오른팔이 잘려나간 것을 보고 기뻐하며 '네 죄값을 치르게 할테니 기다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민해일(윤해영 분)은 흥신소를 찾아가 "저한테 딸이 있던 것 같다. 틀림없다. 찾아달라. 찾아만 주시면 이전에 드렸던 금액의 열 배라도 드리겠다"고 말했다. 민해일은 신덕수(안내상 분)가 자신의 남편이었던 것 같다며 조사를 의뢰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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