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속은 문드러져도 꽃은 참 예쁘다” 의미심장한 글 남겨

권미성 2024. 1.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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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월 9일 박탐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은 문드러져도 꽃은 참 예쁘고 동쪽에서 뺨 맞고 있는데 서쪽에서 위로해 주는 그런 날"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박탐희는 "눈은 또 왜 그리 예쁘게 내려주던지.. 고마워요 두 사람. 나 오늘 꽃 복 터진 날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탐희는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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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탐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탐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탐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1월 9일 박탐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은 문드러져도 꽃은 참 예쁘고 동쪽에서 뺨 맞고 있는데 서쪽에서 위로해 주는 그런 날"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박탐희는 "눈은 또 왜 그리 예쁘게 내려주던지.. 고마워요 두 사람. 나 오늘 꽃 복 터진 날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탐희는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하네요", "어디가 꽃인지?", "어머나 다 꽃인 줄 알았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여전히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탐희는 1998년 그룹 업타운 3집 '올라올라'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주몽', '에어시티', '공주가 돌아왔다', '인수대비', '결혼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11일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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